법인 치료공동체 적용을 위한 교환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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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공동체 소개 치료공동체는 동료집단(peer community)의 역동성을 활용하여 전인간을 치료하고자 하는 방법입니다. 그에 대한 일환으로 미국에서는 1940년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발전을 거듭하며 많은 치료공동체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데이탑 치료공도체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시행함에 따라 치료공동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몇몇 시설에서 치료공동체를 시험 적용중에 있습니다. 치료공동체는 개인의 문제를 다루는 곳이지만 보다 큰 목적은 생활방식과 개인의 정체성을 변화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치료공동체의 환경(철학, 생활다짐, 역할, 조직 등), 관련된 사람 (거주자, 직원), 그리고 모든 활동들(치료집단, 세미나, 모임, 역할수행, 여가선용, 교육 등)은 개인의 치유와 변화를 촉진하도록 고안되었습니다. * 내용 제주정신요양원과 제주시립희망원에서는 치료공동체 도입을 위한 준비단계로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소재한 늘푸른자활의집에서 약 2주 과정으로 교환근무를 실시하였습니다. ·1차 (3월 6일∼16일): 강세훈생활지도원, 이승혁사회복지사 ·2차 (3월19일∼30일): 김미옥과장, 김혜경사회복지사 ·3차 (4월 3일∼13일): 최용석사회복지사, 윤목인사회복지사 * 사진설명 1) 아침모임 2) 역할수행 실습(데스크업무) 3) 외부기관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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