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재활병동 치료공동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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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요양원 재활병동에서는 공동체속에서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만성적인 정신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고 잠재되어 있는 기능을 향상시키며 자기정체성을 발견하고 치료적,지지적, 교육적인 구조속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거쳐 건강한 사회인으로 가정과 사회로 복귀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치료공동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치료공동체의 정의 치료공동체는 동료집단의 역동성을 활용하여 전인간을 치료하고자 하는 방법으로 생활방식과 개인의 정체성을 변화시키며 환경(철학, 생활다짐, 역할, 조직 등), 관련된 사람 (환우, 직원), 그리고 모든 활동들(치료집단, 세미나, 모임, 역할수행, 여가선용, 교육 등)이 개인의 치유와 변화를 촉진하도록 하는 사회재활 치료 방법으로 1940년대부터 미국에서 발달하기 시작하여 우리나라에서도 최근에 도입되어 적용되기 시작함. ◇ 기대효과 - 만성정신장애인들의 삶의질을 향상시키며 빠른 사회화를 촉진할 수있다. - 공동체속에서 상호작용을 통하여 가족 및 사회와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다. - 공동체의 구조화된 조직과 활동속에서 역동적인 삶의자세를 학습한다. - 자신의 병에 대한 인식과 현실적 감각을 향상시킨다. - 전인적인 치료접근으로 자기정체성을 발견하며 올바른 사회관을 형성한다. ◇ 4대영역 - 행동수정영역 (아침모임, 저녁모임, 좋은습관드리기, 감정표현 등) 성숙한 사회적 관계 모델이 적용된 공동체 규범을 따르고 받아들이는 태도를 형성(바른삶)하고 행동형성도구들을 사용하여 공동체규범의 유지와 안전한 환경의 제공을 위한 동료들에 의해 진행된다. - 심리정서영역 (정규집단, 가족상담, 일요모임, 사례관리 등) 거주 가족이 개인의 행동과 문제에 대한 통찰을 얻고 진실을 발견함으로써 변화를 유지하게 된다. - 지적영적영역 (묵상시간, 세미나, 영성교육, 시청각교육 등)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통한 바른 삶의 경험의 기회를 갖고‘보다위대한 힘’의 보살핌에 대한 신뢰와 자신의 삶에서 더 높은 가치 실현의 의지를 갖게 한다. - 직업생존영역 (역할수행, 취업지원, 공생하우스운영, 직업재활교육, 지역사회봉사활동 등) 공동체 환경에서의 사회적 학습을 통해 일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발달시키고 친사회적 가치와 기술을 습득케한다. 사진설명 1) 아침모임 2) 좋은 습관 드리기 3) 공동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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