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재일동포 고령자를 위한 고향의집 만들기 - 백만인이 참여하는 마음의 가족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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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에 일본으로 건너가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채 격동의 근·현대사를 온 몸으로 헤치며 살아오신 재일동포 고령자를 위한 노인전문요양시설 「고향의 집」건립을 위한 "백만인이 참여하는 마음의 가족 운동" 발기인대회가 11월 28일(수)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제주공생의 모법인 공생복지재단과 공생복지재단의 일본 사회복지법인 마음의 가족이 함께 하는 마음의 가족 운동은 고향의 집 건립을 위하여 백만인이 동참하는 운동입니다. 일본 오사카와 고베에 이어 세번째로 건립되는 「고향의 집-교토」에는 노인전문요양시설뿐만 아니라 국제사회복지연수센터, 한국인 유학생 회관, 문화홀이 함께 건립되어 재일동포 어르신들이 한국의 문화 속에서 생활하시게 됩니다. 재일동포 고령자를 위한 고향의집 만들기 - 백만인이 참여하는 마음의 가족 운동을 통하여 민족과 국가, 종교와 문화를 넘어 참 복지를 실천하고 화합과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사진설명] 1. 발기인대회 전경 2. 윤기 이사장(일볼사회복지법인 마음의 가족 이사장, 공생복지재단 명예회장)과 주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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